북한의 국화인 목란의 향과 대한민국의 국화 무궁화의 향을 베이스로 한 향수 2종을 출시한다.
왜 향수일까?
관계의 독은 무관심과 선입견이니까. 인식 제고와 관심 환기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 보았다.
그중 실제 인식 변화에 효과적인 '향기 마케팅'에 집중하였다. 향기를 통해 실제 사람들의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제품을 부흥시켜 관심을 끌 수 있다면?
또 그 수익으로 평화경제를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면?
의제
- 목란 베이스 / 무궁화 베이스로 만들어진 향수를 부흥시킬 수 있는 방안
- 어떤 서비스와 결합할 때 구매 전환으로 이어질 것인가?
- 어떤 컨셉의 향수여야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까?
- 향수 수익의 일부를 다른 평화경제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