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공동학교>

where?

황해북도와 경기도, 강원도와 같은 국경 지역에 남북한 아이들이 공동으로 다닐 수 있는 학교를 건립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how?

북한과 남한의 교육체계가 다르고 높은 교육열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절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북한의 소학교 4년, 남한의 중학교 3년 체제로 운영하는 학교를 만들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why?

현재 분단된 지 반백년이 이미 흐른 뒤로 언어와 문화 등 많은 부분이 달라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 속에서 오히려 갈등이 더 심화되는 것은 아닌가 우려하실 수도 있겠지만

대상이 어린 아이들이고 각각의 문화들을 함께 배워나간다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남북한 탐방 등의 프로그램 주기적 제공 

2. 남북한 음식 교대로 급식 배급 

3. 국어, 사회 공통 교과서(남북한 모두의 내용 포함) 제작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실 분이라면 모두 환영합니다!!!

자연스런 문화 교류에 따른 이해, 존중의 태도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