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노믹 (PEACE+ECONOMIC)

Peaconomic 평화적 자본과 민족경제 균형

과거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정권과 재벌중심의 지나친 자본이익에 초점이 맞춰있다. 

남북협력과 개발에 대한 이익에 대한 관심으로 장밋빛 전망만 가득할 뿐이다. 

오랜시간동안 이질적 집단에서 살아온 남북주민들간의 차이를 살아보는 작은 통일에 대한 관심은 전무하다. 

추후에 북한주민들이 남북협력에 실질적으로 참여해 거대한 민족공동체를 형성한다고 해도 

피코노믹의 서막은 작은통일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큰 의미가 없다. 

피코노믹 하기전에 북한 이탈주민 상처치유를 통한 공동체 일원으로 만들기 실험을 시작해보자.

한국에 온 탈북민들이 자립해서 잘 사는 것이 남과 북이 하나가 되었을 때,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하나가 될지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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